Saturday, November 5, 2011

Mineral Spa Refill Paraffin Wax

2010년 신개발품 World Mineral Spa 
Refill Paraffin Wax에 대하여




World Mineral Spa
Refill Paraffin Wax

World Mineral Spa Inc.
136-80 41Ave. #2Fl. Flushing NY 11355
Tel.: 718-406-3633 / 917-325-4148
NJ Branch: 201-914-3333 
www.ssukddum.com
e-mail; ssukddum@gmail.com
Made in U.S.A.

CAUTION ; Wax is flammable-avoid accidental fire. Never heat over a direct flame or electric burner. For use only in Paraffin Baths.
Net Wt. 1lb (454g)
사용방법먼저 손과 발을 더운물에 깨끗이 씻은 후 기구에 적정량 약 4~6LB 정도의 World Mineral Spa Refill
 Paraffin Wax를 넣고 온도가 40~50도 정도의 따듯한 온도가 되면 손 또는 발을 맛사지 왁스기에 넣고
20~30분 정도
손 발을 2-3회 코딩하여 주시고 왁스가 굳어지면 벗기고
땀 또는 노폐물을 종이타올로 닦아주시면 됨니다
*주의; World Mineral Spa Refill Paraffin Wax의 온도로 인하여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본인의 온도에 맞게 사용
하시기를 바랍니다


World
Mineral Spa

Spa Mask Pack
Paraffin Wax

CAUTION ; Wax is flammable-avoid accidental fire. Never heat over a direct flame or electric burner.

 For use only in Paraffin Baths or Warmer.

Net Wt. 8oz (227g)

World Mineral SpInc.

136-80 41Ave.#2Fl. Flushing NY 11355

Tel. 718-406-3633 / 917-325-4148

NJ Branch :201-914-3333 



Made in U.S.A.

획기적인 신개발품 World Mineral Spa Refill Paraffin Wax !! 
온천과 Paraffin Wax를 접목 시켜 손과 발을 가정에서
온천효과 이상을 즐길 수 있으며, 느낄 수 있습니다
온천이란 의학적 의미와 우리인류가 오래전부터 즐겨왔으며 질병의 치료에도 지대한 역활을 해오고 있으며 세계각국의 연구기관에서도 꾸준히 
연구 입증해 오고 있습니다
온천이란 따듯한물 ! 즉  땅속의 처녀수와 수많은 
물질이 녹아 수십년이
지나  지상으로 솟아 나오는것을 온천이라 할수 있습니다
온천을 의학적으로 분리한다면 물, 열, 천연화학성분에 의하여
분리할 수 있으며 그리고 온도에 의한 분류를 할 수 있습니다
국가와 학자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냉천, 온천, 고온천 등으로 구분하고 
화학성분에는 수많은 차이가 있으나
실용성에는 피부질환 습진 무좀 아도피성 피부 등이고 ,
고혈압 관절염 류머티스 신경통 심장질환 동맥경화 위장질환 눈병
당뇨 빈혈 성기능향상 중풍등 수많은 질병에 효과가 있으며 
피부미용과 피부미백 효과가 빠른 시간에 나타남니다
온천이 우리몸에 미치는 영향은 온열효과 로서 맥박 혈압 호흡 및
신진대사 증가와 모세혈관과 소동맥의 확장 과 자율신경을 통하여
혈관의 확장이 일어나며 함유성분의 화학적효과 입니다
온천 그 자체의 효과에 대하여 설명한다면 함유성분에 의한 효과와
변조효과를 들 수 있습니다
함유성분에 의한 효과란 온천중의  가스나 이온 등이 체내에 흡수되어 
나타나는 효과이며, 온천의 성분이 피부로부터 혈액에 들어가
전신으로 흩어져 피부 및 피하조직과 근육 등의 세포에 작용함과
동시에 신경계에도 작용하게 됨니다.
변조효과란 체내에 흡수된 온천성분의 자극(刺戟)에 의해서 호르몬의 
분비를 조절하는 작용을 하며,
온천의 치료에 있어서는 일반적인 치료로서는 영양실조, 운동부족,
주야의 생활리듬의 경시 등의 원인으로 일어나는 증상과
현실생활의 사회적 불적응, 정신적 스트레스, 갈등이
 원인으로 일어나는 증상의 치유를 목적으로 하는 치료이고
전문적인 치료로서는 인간의 몸 전체를 고려한 상해를 입은 기관을
직접적으로 치유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으며 치료방법은
주로 온천욕, 이토욕, 습포, 맛사지이고
여기에 수반해서 흡입요법, 음천요법에 의한 인간의 특정기관에
효능을 가져오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온천이 혈액순환을 좋게 한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으며
의학적으로 적응증으로 치료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본인이 지금까지 수많은 환자를 접하다보니
많은수의 환자가 손과 발의 문제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손과 발만의 문제라면 간단하나 더욱 심각한 질병이 있으면
손과 발의 치료가 미루어지게 되고 또한 그로인하여
다른질병이 생기면서 고통이 있기에 
수년전 부터 연구하여 손과 발의 치료를 가정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던 차에 2008년 미네랄 온천수를 만들게 되었고 
2010년에는 World Mineral Spa Refill Paraffin Wax를 획기적으로 개발하여 
만족스러워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간펀하고 가정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온열기구와
미네랄 온천수 및  World Mineral Spa Refill Paraffin Wax 
보급하게 되었습니다

사용방법; 먼저 손과 발을 더운물에 깨끗이 씻은 후 기구에 적정량 약 4~6LB 정도의 World Mineral Spa Refill Paraffin Wax를 넣고 온도가 40~50도 정도의 
따듯한 온도가 되면 손 또는 발을 맛사지 왁스기에 넣고 약20~30분 정도 
손 발을 2-3회 코딩하여 주시고 왁스가 굳어지면 벗기고 땀 또는 
노폐물을 종이타올로 닦아주시면 됨니다
*주의; World Mineral Spa Refill Paraffin Wax의 온도로 인하여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본인의 온도에 맞게 사용 하시기를 바랍니다

 
건강 쑥뜸방   718-406-3633 / 718-961-1439 /  917-325-4148 
136-80 41Ave. #2Fl. Flushing NY 11355 또는 
www.ssukddum.com 을 방문하시면 여러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온천이란 무엇인가
 
 온천은 지하로부터 용출되는 지하자원이다.
  
  온천이란 글자 그대로 따뜻한(溫) 샘물(泉)이다. 샘은 지중
깊은 곳으로부터 자연적으로 계속해서 솟아 나오는 장소이며,
그 물의 온도가 비교적 높고 인체에 따뜻하게 느껴질 때
온천이라는 이름이 생겼고
우리들은 온천법 제정 이전에는 그렇게 알고 있었다. 
  온천은 빗물이 땅속으로 스며들어가 또 다시 용출되어 나오는 것과 

암장(巖漿)을 거쳐 처녀수(處女水)로 생성(生成)되거나
동식물의 화석도 혼합되어 30~40년이 지나서야 지상으로 솟아 
나온다는 것이 통설로서 온천 전문가들의 설명이며 
이것이 세계 각국의 온천지의 온천수다. 그러나 화산지대인 
일본은 온천의 생성년도를 12~15년으로 보고 있다.

온천수의 삼요소(三要素)란 무엇인가
 온천수를 온천 의학적으로 정의한다면
다음과 같은 식으로 표시할 수 있다.
온천수 = 물 + 열+ 화학성분
  온천수에는 용출량(溶出量), 천온(泉溫), 화학성분(化學成分)의
세 가지 요소를 갖추어야 한다.
천온과 화학성분은 그중 어느 것이든 보통의 물에 비하여
특이한 것이어야 하고
용출량은 온천이라고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요소이다,
아무리 고온, 고농도의 물이라 해도 계속해서
채취(양수) 할 수 없다면 온천이라고 할 수 없다. 
용출량의 해석에 있어, 용출이란 뜻은
지하로부터 자연적으로 지상으로 솟아(넘쳐) 나오는
온천수를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으나,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인공적으로 인력이나 동력에 의하여
채수하는 것도 포함하는 것으로 확대 해석하고 있다. 
천온은 지상에 나오는 장소인 용출구(溶出口)에서의
온천수의 온도로서 온천수의 지하에서의 온도가 아니다. 
  결론적으로 온천수란 의학적으로 이용할 경우를
전제로 이를 정의한다면,
물이 온도로 표시되는 열에네루기를 가지고,
어느 정도의 용해 화학물질과
계속적으로 지중에서 지표로 용출되는 자연현상을 말하고,
지표로 솟아나는 량인 용출량과 그 질(質), 다시 말해서
용해화학성분과 열에네루기인 천온을 분석 측정한 것을 가지고
그 온천수의 실태와 그 이용에 있어서 의학적으로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개략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리학적 분류(物理學的 分類) 
온도에 의한 분류 
  온천은 용출구의 천온만을 주로 하여
다음과 같이 각기 다르게 분류하고 있다.
 국제온천의학회(International Society of Medical Hydrology)의 분류 
냉    천  (cold spring)                           20℃ 미만 
    미 온 천  (微溫泉:subthermal spring)         20℃~37℃미만 
    온    천  (thermal spring)                       37℃~42℃미만 
    고 온 천  (hyperthermal spring)                 42℃이상 
 일본의 광천분석법에 의한 분류 
    냉 광 천  (冷鑛泉)                                 25℃ 미만 
    저 온 천  (低溫泉)                                 25℃~34℃미만 
    온    천  (溫泉)                                    34℃~42℃미만 
    고 온 천  (高溫泉)                                 42℃이상
 이태리의 분류 
    냉    천  (cold spring)                           20℃ 이하 
    저 온 천  (hypothermal spring)                 20℃~30℃ 
    온    천  (thermal spring)                               30℃~50℃ 
    고 온 천  (hyperthermal spring)                 50℃ 이상 
 독일의 분류 
    저 온 천  (Kalte Quellen)                         20℃ 이하 
    온    천  (Warme Quellen)                    20℃~50℃ 
    고 온 천  (Heisse Quellen)                      50℃ 이상 
 미국의 분류 
    냉 온 천  (cold spring)                           78℉ 이하 
    미 온 천  (tepid spring)                          78℉~98℉ 
    온    천  (hot spring)                            98℉ 이상 
 무로이 와다루(저서(著書) 온천의 개발과 경영)씨의 분류 
    냉 온 천                                  25℃ 이하 
    저 온 천                                  24℃~35℃ 
    온    천                                  32℃~44℃ 
    고 온 천                                  44℃ 이상

임상상(臨床上)의 긴장도(緊張度)에 의한 분류 
  온천수는 긴장도라고 하는 입욕시에 녹초가 된다든가,
지친다든가, 살결에 얼룩이 생긴다든가,
몸에 여러 가지의 자극을 주게 된다. 
  그 긴장도의 강약(强弱)에 의해서
온천을 비교적 대략적으로 분류할 수가 있으며,
불란서에서는 생체에 대한 온천의 전체적 효과로서 구별하고 있으며, 
일본에서 긴장도를 다음과 같이 분류하고 있으나
오오시마 박사는 분류의 기준이 명확하지 않고
막연한 개념이며 임상적으로는 흥미가 있다고 말하고 있다.
  완화성 온천(緩和性 溫泉) : 식염천, 단순온천 석고천,
망초천(芒硝泉), 방사능천 등 
                            * 무로이 씨는 중초천을 여기에 포함시키고 있음. 
  긴장성 온천 (緊張性 溫泉) : 산성천, 유황천, 탄산천,
녹반천(綠礬泉), 탄산철천, 중탄토류천 등 
  무로이 씨는 명반천을 여기에 포함시키고 있음.
온천은 왜 효과가 있는가

온천욕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
 
온열효과(溫熱效果) 
  입욕에 있어 뜨겁게 춥게 느끼지 않는 온도를
불감온도(不感溫度)라고 한다. 
  이러한 온도에서의 입욕에서는 맥박(脈拍), 혈압(血壓), 호흡(呼吸), 

신진대사(新陳代謝)에 거의 변화를 주지 않는 온도이고,
인체에는 가장 진정적(鎭靜的)인 작용을 한다. 
  우리나라 사람의 불감온도는 36℃(35.5℃~36.5℃) 내외이고 

구라파 사람들은 이보다 1℃~2℃ 낮은 34℃~35℃라고 한다.
이 온도를 중심으로 하여 이보다 높을 때나 낮은 온도일 때 
대사,혈압, 맥박 등이 변화하며,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40℃ 이상의
고온욕일 때는 그 상승이 잘 나타난다.
고온욕을 10~15분간 행하면 체온이 거의 1℃상승하고,
체온이 1℃상승할 경우
심박수(心拍數)는 1분간에 20전후 증가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한다. 
  온열의 직접 작용으로 따뜻해진 몸부분의 온도가 상승하고
그에 따라 신진대사가 증가하고 모세혈관(毛細血管)과
소동맥(小動脈)의 확장을 가져오게 한다. 
  또 자율신경을 통하여 반사적인 혈관확장도 일어난다.
온욕에 의해서 피부혈관은 확장 하지만
내장혈관은 반사성(反射性)으로 수축하게 된다.
그래서 식사직후의 입욕은 좋지 않다는 것이다.
온천욕에 있어서의 온천수의 의학적인 이용온도를
불감온도를 기준으로 생각해야 한다.
물리적 효과  정수압(淨水壓) 
  전신을 물에 담구면 정수압에 의해서
가슴에 압박을 받아 흉위(胸圍)가 1~3.6cm 축소하고
복위(腹圍)는 2.5~6.5cm 축소한다.
그러므로 폐순환(肺循環)에 있어 저항(抵抗)이 증대된다. 
  ※ 일본의 수기야마 교수가 쓴 “온천 치료학 총론”에서
입욕시의 수압(기계적 작용)은
일본식 궤자입욕(?玆入浴 : 목욕탕에 무릎을 꿇고 앉음)시에는
몸에 맏는 수압이 80kg가 되며
흉위(胸圍)는 1~2cm,
복위(腹圍)는 2~4cm 감소한다고 말하고 있다.
  심부전(心不全)의 환자에 대하여 반신욕을 권하는 이유도
정수압의 영향을 적게 하고 심장에 부담을 가볍게 하기 위한 것이다. 
 부력(浮力) 
  인체의 비중은 물 1000에 대하여 1306으로서 물에 들어가면
부력에 의해서 몸무게가 9분지 1로 줄어듦으로
몸을 움직이는데 대단히 가볍다.
그래서 마비환자의 보행연습 등 자동운동연습에 많은 도움을 준다.
  ※수기야마 교수는 사람이 물에 들어가면 부력(浮力)에 의해서
체중 70kg의 사람이 불과 7.9kg가 된다라고 말하고 있다.

함유성분의 화학적 효과 
  온천에는 많은 화학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그 성분들은 의학적으로 많으 역할을 한다.
예컨대 중조천의 음용은 위장병에 좋고
유황천은 혈관을 확장하게 함으로서
동맥경화증, 뇌졸중후의 후유증 등의 순환기병에 좋다.
또 식염천, 탄산천, 알칼리성천, 유황천 등의 성분은 피부병에 좋다. 
  함유성분은 그 자체가 약효를 나타내는 온천이 많다. 
  온천이라면 거기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이온, 가스체)이 .
피부에 부착, 흡수되어 피부 말단에서
활발한 화학작용을 일으킨다. 
  온천수중의 함유 미량 성분인 철(Fe), 동(Cu), 망간(Mn), 아연(Zn),
코발트(Co) 등은 사람의 몸에도 많이 함유되어 있고
고등동물에게는 필수의 금속이며 온천수중의
이와같은 함유성분은
무기의 비타민이라고까지 생각하고 취급되어 왔으며,
온천욕, 음용으로 이를 몸에 흡수시키는 작용을 해 왔다.
이것이 성분 없는 보통 물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한다.

온천수를 이용한 각종실험 예
인간의 사망의 주된 원인 중에는 주로
협심증(狹心症), 심근경색(心筋梗塞), 심장마비 등의
심장질환과 뇌일혈, 뇌혈전 등의 뇌의 급성질환이 있다. 
  이러한 원인은 동맥경화(動脈硬化)로부터 오는 혈관 장애가
대부분인데 혈관이 항상 젊고 튼튼하면 일어나지 않는다. 
  아라이 다가시 박사가 쓴 “나의 온천 이야기”에 실린 내용 중
온천수 이용으로 동맥경화를 억제하는
흥미로운 동물 실험을 소개하면,
일본 나가노현에 있는 가게유 온천에서 행하여 졌다. 
  토끼(Rabbit)군을 매일 1회 37℃의 온천에 30분 입욕시키고
또 다른 토끼군을 같은 조건으로 담수(淡水)를 데워서
 입욕을 시켜 매일 토끼의 혈관의 일부를 절개하여
혈관내면을 검사한 결과
최초 일주간은 혈관내벽(血管內壁)에 변화가 없었으나
일주일 후부터 온천욕을 시킨
토끼무리의 혈관내벽에 부착되어 있든 콜레스테롤 등의
지질(脂質)의 박리(剝離:벗겨 떨어짐)가 시작되었고,
박리된 콜레스테롤은 뇨(尿)와 같이 배설되었으며
하루가 다르게 혈관은 다시 젊어졌다.
한편 담수 온욕군(淡水溫浴群)의 토끼는 2주간이 지나도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는 연구 보고가 실려 있다.
  가게유온천 
  사슴이 가르켜 주었다고 하는 온천, 중풍, 고혈압의 명탕,
온천가(溫泉街)에는 온천요양객(탕치객:湯治客)이
지팡이를 짚고 다니는 모습을 여기저기 볼수 있다. 
  일본의 대표적인 요양온천으로
환락(歡樂)적 요소는 전혀 볼 수 없다. 
  천질은 단순천, 천온 47℃~56℃ 
  효능 : 중풍, 고혈압, 뇌일혈(腦溢血) 또는 외상후의 치료, 신경통,
류머티스, 동맥경화(動脈硬化)등
이도-유-이지 박사가 쓴 “온천에 의지하여 55년”에 수록된
내용을 소개하면, 
  일반수와 온천수의 증류수를 만들어,
그 순도를 전기저항을 가지고 비교해서
그치(수치)가 같게 된 물을 사용해서
식물과 동물을 재료로 하여 여러 가지 실험을 해보았다.
소맥의 발아시험(發芽試驗)에서
온천증류수는 발아를 억제하고 성장을 촉진 시켰지만
일반증류수는 그 결과가 반대였다.
송사리의 당소비량의 상위, 붕어의 지느러미의 재생능력의 상위,
인공적과혈당(人工的過血糖)으로
키운 가토(집안토끼)에 대한 양증류수 주사결과의 상위,
온천증류수를 주사한 쪽이 혈당치의 강하를 촉진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인슈린은 소화액을 분비하는 기관 내의 란겔 한스섬(島)에 있는
베-다-세포내에서 생성되는데
여기에는 극미량의 아연(亞鉛)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 결핍(缺乏)이 당뇨병의 원인과 연결되어 있다.
과연 당뇨병에 효과가 있다는 온천중에는
아연이 포함되어 있는지 이점에 대하여 온천의 미량 분석결과 미량의 
아연이 포함되어 있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온천은 인자가 복잡하고 개성을 가지고 있어,
동일한 온천은 존재하지 않으며
10천(泉). 10색(色)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동일온천이 전혀 이종(異種)의 질병에 효과가 있고,
완전히 다른 성분의 온천이 같은 질환에 효과가 있는 등
하나하나의 온천을 이잡듯이 검색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밖에 할 수 없다. 
  그러한 전제하에 일본은 그대요(大要)를 가지고
치료지침(治療指針)을 정하는데 불과 하다.

온천의 의학적 효용(效用) 
온천요법은 병의 치료, 병후의 보양 그리고 체질개선과
건강만들기 등 온천의 예방의학적 이용을 포함한 것으로서
일반적으로 병치료에 있어서의 약물요법, 수술요법과 같은
물리 요법중의 “수치료법(水治療法)”의 원리를 토대로 하여
주로 이용되어 왔다. 

온천과 온천지의 효과 
 온천 그 자체의 효과에 대하여 설명한다면
함유성분에 의한 효과와 변조효과(變調效果)의 두가지를 들 수 있다. 
  함유성분에 의한 효과란 온천중의 
가스나 이온 등이 체내에 흡수되어 나타나는 효과이다.
온천의 성분이 피부로부터 혈액에 들어가
전신으로 흩어져 피부, 피하조직, 근육 등의
세포에 작용함과 동시에 신경계에도 작용하게 된다.
변조효과란 체내에 흡수된 온천성분의 자극(刺戟)에 의해서
호르몬의 분비를 조절하는 작용을 한다.
라고 설명될 수 있으며,
온천전문의의 연구에 의하면 온천요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일정한 기간 온천지에 체제하여
연일 온천입욕과 음천을 반복함으로서
그 효과를 볼 수 있다 라고 되어있다.
온천지에서의 자연을 이용한 온천요법은 온천요법의 효과외의
일상생활과 스트레스에서의 해방과
온천지에서의 기상변화(일조, 자외선량, 기온의 일교차 등)과
 전지(轉地)에 의한 환경변화(해안, 평지, 산악, 삼림 등)의
자극이 행해져 생체의 방위 능력이 한층 증강 된다는 것이다.

온천지에서의 온천효과 
온천---------> 화학성분에 의한 효과 ---> 온천중에 함유된 성분
그 자체에 의한 약효  물리적효과 ---> 온열 --> 따뜻함 42℃ --->
신경계, 순환기계를 흥분시켜 자극한다. 
            미지근함 (대개 38℃이하) ---> 진정, 진통작용,신경계통
순환계의 흥분을 억제시키는 작용 
수압 ---> 순환기계, 근육골격계의 단련 
 변조효과 ---> 신경계 내분비 기능의 조정 
지형기후임목 ---> 자외선, 공기이온, 기압등의 효과 --->
정신 안정작용 삼림욕 효과 진정효과
  이외에 규칙적인 식사와 영양의 바란스,
그리고 건강상태와 연령에 응한 적절한 운동 등이
신체에 좋은 영향을 준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온천요법(습요법)의 주요방법(主要方法) 
 온천지에서의 천연의 요양천수를 이용한 치료법(이학요법:理學療法)으로서 수치료법의 주요방법을 알아보면 
  동적(動的)인 것 
     운동욕(온천풀, 보행욕, 하바드탱크욕, 광천욕 등) 
  정적(靜的)인 것 
   단독 광천욕, 단독 식염천욕 
   전신욕과 특수욕(포말욕, 압주욕, 와류욕, 파랑욕, 관수욕(瓘水浴), 냉욕, 

온욕, 이토욕(泥土浴), 탄산가스욕, 약욕, 방향욕 등) 
   부분욕과 관주욕(灌注浴)등 
   냉수욕 요법(크나이프식, 프리스닛즈식 등) 
   
맛사지 신전욕(伸展浴) 
   요양천수를 사용한 빠크요법
[항고권포법(卷包法), 몰빠크, 얼음빠크, 기타의 빠크요법] 
   습식 사우나(증기욕), 사우나욕(발한욕) 
   특수한 입욕법(완점온욕, 전신점온욕) 
   보양온천지에서의 특수치료(흡입요법, 음천요법)

온천학(온천의학)과 온천치료 
   
  온천 선진국에서의 온천학(온천의학)은
의과대학의 정규강좌로 하고
불란서, 러시아공화국 등 많은 국가가
의사국가시험의 필수과목으로 채택하고 있다. 
  온천학을 전문교과로 채택하는데 있어
그 중심역할을 한 세계 최초의 교수는
1841년 프라하(Praha)대학의 레슈나(Lochner, Joseph Wiheim)
온천확 교수이고
그 다음이 1854년 윈(Wien)대학의 세겐(Seegen, Josef)
온천학교수였다. 
  독일 학자 중에서 온천학에 대한 정의(定義)로서
가장 적합하게 표현된 것으로 생각되는 내용을 소개하면
「온천학이란 요양원천과 몰(moor)의 학문이며
또 질환(疾患)의 치료에 응용해 나가는 학문이다.
온천학이라는 말은 원래 온천욕의 학문을 의미하지만
관습적으로 온천학이나 온천요법은 요양수나
 물을 이용한 치료법으로부터 시작하여
음천요법, 흡입요법(吸入療法),
또 몰과 광니(鑛泥)를 사용하는
팩[습포(濕布:찜질)]에 관한 학문으로 이해되고있다.」
이 정의에서 알 수 있는 것 같이 요양천수를 사용한
치료는 어떤것이든지 온천요법이라고 부르고 있다. 
  온천의 치료에 있어서는 일반적인 치료로서는
영양실조, 운동부족, 주야의 생활리듬의 경시 등의
원인으로 일어나는 증상, 현실생활의 사회적 불적응,
정신적 스트레스, 갈등이 원인으로 일어나는 증상의
치유를 목적으로 하는 치료이고 전문적인 치료로서는
인간의 몸 전체를 고려한 상해를 입은 기관(器管)을
직접적으로 치유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으며
치료방법은 주로 온천(광천)욕, 이토(泥土)욕, 습포(濕布), 맛사지이고 
여기에 수반해서 흡입요법, 음천요법에 의한 인간의 특정기관에
효능을 가져오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온천이 혈액순환(血液循環)을 좋게 한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고 의학적으로 적응증으로
치료에 이용되고 있다.
온천수의 의학적 이용에 있어서의 중요 요소 
온천수가 온천의학적으로 인체에 대하여 중요 역할을 하는 요소
중에는 천온(泉溫)과 화학성분을 들 수 있으며
이를 소상하게 검토해보기로 한다. 
온천수의 온도 
자연과학적인 학설 
온천과 그렇지 않은 물과의 구별은 온도로서 하고 있다.
또한 천온(온도)에 따라 온천을 미온천, 온천, 고온천 등
몇가지로 분류하여 부르기도 한다.
온천의 온도를 물리적 측면에서 정하는데
그 기준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학설을 소개하면
 G.K.Gibert(1875년) 
  그 지역의 연평균 기온보다 15。F 높으면 온천
K.Bryan(지질학 1919년) 
  자연 과학적인 입장에서 그 지역의 연평균 기온상 천온이
최저 한계로서 20~25。F (11.1~13.9℃)높은 온도가
바람직하다는 설
P.G.So"hnge(지질학 1945년) 
  연평균 기온상 10。F(5.6℃)높으면 온천으로 하는 설
후구도미 고-지(온천의 물리 1936년 .
“미온천과 냉천의 경계(境界)온도에 대하여” 1952년) 
  그 토지의 연평균 기온 ±7℃를 온천으로 구분해야 한다.
그렇게 한 이유는 연평균 지표면온도(地表面溫度)는
연평균 기온보다 통계적으로 최고 약 4℃높고,
깊이 100m 지점에서의
지하수 온도는 보통 3℃(※일본의 지하증온률) 높기 때문에
연평균 지표면 온도 ±3℃로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Stearb(1953년) 
  그 지역의 지표의 연평균 온도보다 10。F 정도만 높으면 온천. 
  
  이상과 같이 자연 과학적인 입장에서
1950년대 이전에 주장한 여러 학설이 있으나
“각기 주장자의 천온의 범위가 다르며 통일된 것이 아니다 라는 것도 
우리는 알아야 한다”라고 설명하는
여러 학자도 있으며, 일부 학자들의 주장을 토대로 계산해보면
북극에 가까운 국가중에는 일반 상수(常水)의 온도보다 낮은 온도의 물도 온천수가 될 수 있는 모순도 발생할 수 있다고 보며
학설 중에 “그 지역의 연 평균기온”과
“그 지역의 지표의 연 평균 기온”
과는 4℃의 차가 있다는 것도 알고 온천전문가의 각기다른 주장학설 내용을 비교해 보아야 한다. 
  후구도미 고-지 교수가 일본 북해도대학(北海道大學)
지구 물리학 연구보고 제2호에 발표한 “미온천과 냉천과의
경계온도에 대하여” 라는 논문 내용에 처음으로
온천수의 온도 개념에 지하증온율의 온도를 가산시켰다는 것은
획기적이라 할 수 있으며
이 당시 일본의 온천공의 심도가 그리 깊지 않을 때 이므로
일본 온천법상의 온천의 온도 25℃ 로 정한데 대한 과학적인
이론의 근거로도 설명될 수 있다고 보며
현재 우리나라의 온천공의 심도를 고려할 시 온천공의 깊이가 500m라고 할 때 지하증온율 100m당 2.6℃를 가산하여
연평균 지표면 온도 4℃ ±13℃로서 연평균 기온에 17℃를
가산한 온도를 온천수의 온도로 정해야 한다라는
이론의 근거로 제시될 수도 있다.

의학적인 학설
  일본 온천협회 학술위원회 위원장인 와다누기 구니히고박사,
일본 중앙온천연구소장인 간로지 야수오박사 등
일본의 온천 전문가들은 1980년 후반부터 주장하고 있는 학설로서
온천수의 온도는 의치효능(醫治效能)이 기대되는 최소한도의
온도라고 할 수 있는 인체의 불감온도 정도인 35℃ 이상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낮은 온도의 온천수를 가열하면 가스성분은 없어지고 이온성분은
변화하며 성분상의 효과가 줄어든다.
그러므로 일반 지하수를 끓여서 사용하는 것과
같은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이 온천전문가에 의해서 확인되고 있고
일치된 주장이다. 
  온천수의 온도를 가지고 각종 피부병균을 대상으로한 항진균작용에 대한 

임상시험결과의 보고에 의하면
45℃ 온천수 30분에서는 살균(殺菌)작용을 일으키고
60분에서는 모두 사멸(死滅)되었다고 한다. 
  지중으로부터 용출되는 온천수로서 고온일때는
고온의 온천수 중에 병원미생물(病原微生物)이 혼입(混入)되어도
그것들은 서식(棲息)할 수 없다.
이러한 온천에 의해서 표피(表皮)상의 병원미생물은 씻어
내려감으로써 희석(稀釋)되어 살균적으로 작용한다. 
  구라파 온천 선진국에서는 저온의 온천수 일때는
성분상 다량의 유효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하더라도 대량의 온천수로서 유수(流水)형으로 이용하고 있고
용출량 1ℓ/분에 대하여 목욕자 1인으로 계산하면 안전하다고 한다. 
  그러므로 온천이용 욕객에게 감염의 위험이 있는 사람에 대하여는 

공동욕을 철저하게 제한하거나
유수형으로 이용시키고 있다. 
  온천법상의 온천의 온도도 이러한 온천의학적인 관점에서
다루어 져야 하며 온천수의 온도를 의치효능이 기대되는
최소한의 온도인 35℃ 이상으로 정해야 한다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온천수의 온도를 35℃ 이상으로 입법한 온천선진국의 예
  세계 최초로 온천법을 제정한 국가는 블란서로서
온천법의 비조(鼻祖)라는 영예를 자랑할 수 있는 국가이다.
1856년 7월14일 세계 최초로 온천보호법을 제정하였고
독일, 스페인, 헝가리, 벨기에, 오스트리아 등의 온천법은
블란서 온천법을 모법으로 하여 제정하였다. 
  1989년 12월20일에 발간된 “서양온천사정”에 수록된 내용에
블란서 온천법의 온천수의 정의(定義)에 의하면
온천(eau thermale)이란
「지표(地表)에 용출(湧出)된 시점에서 섭씨 35℃이상의 물」
이라고 한다 라고 되어있다.

온천수의 함유성분
  온천수에는 그 안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이 입욕(入浴)과
음용(飮用)등에 의해서 피부나 내장으로부터 흡수 작용해서
인체의 기능을 촉진, 조직구성의 성분으로 보급되면서
신체조직의 운동이 활발해지고 혈액의 순환을 좋게하여
선진대사를 촉진시켜 노폐물(老廢物)을 체외(體外)에
배출하는 것으로 인간의 신체의 부조(不調)를 바로 잡는다는 것,
 다시 말해서 하늘로부터 물려받은 방위능력을 잃은 사람에 대하여
인체의 자연리듬을 회복시키는데 온천을 활용한다는 것이
온천의학적인 해설이다. 
  온천수 중에 함유되어 있는 많은 무기성분이나 함유되어 있는
미량의 성분은 인체에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음천(飮泉)은 이러한 각종 화학성분의 장관(腸管)으로부터의
 흡수에 의한 효과의 관점으로 볼 때 에네루기의 대사를 제외한
 식사요법의 일종이라고 까지 말하고 있다.
일반으로 철(Fe), 동(Cu), 망간(Mn), 아연(Zn), 코발트(Co) 등은
고등동물들에게는 필수 금속이기도 하다.
무기의 비타민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또 온천수 중에 함유되어있는 성분중 황화수소(H2S),
염화나트륨(NaCl), 붕소(硼素:B), 염소(Cl), 옥소(沃素:I),
이산화유황(SO2), 삼산화유황(SO3) 등은
표피(表皮)의 병원 미생물에 대하여
살균적(殺菌的)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온천성분이 한 종류일때는 어떻게 작용하는가에 대한
인과관계를 규명하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여러 가지 성분이 복합되어 있거나 미량(微量)의 성분이라도
생체에 강력한 작용을 하는 물질이 포함되어 있을때는
그 판단은 대단히 어렵다. 
  일본에서 현재 시행하고 있는 성분별 적응증표시에 대하여
조잡하게 만들어진 성분에 의한 적응질환의 표시라고 주장하고
 이를 고치지 아니하면 안될때가 왔다고 주장하는
온천전문의사가 여기 저기 나타나고 있다. 
  앞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온천을 병치료를 목적으로 약리학적(藥理學的)으로
의치효능(醫治效能)이 기대되는 광물질(즉 온천성분)을 가지고
광천과 요양천으로 분류하고 한계치(限界値)를 정하고 있는 국가는
현재 국제온천기후연합에 가입하고 있는 회원국 62개국 중
독일과 일본 2개국이다. 
  독일은 별표와 같이 병치료(요양)을 목적으로 하는 요양천의 정의를 

광천과 요양천을 같은 개념으로 정하고 있고,
일본은 별표와 같이 온천법의 규정에 의한 광천과 광천 중에서 특히 치료의 
목적에 이용될 수 있는 광물질을 요양천이라고
정의(定義)하고 광천과 요양천의 한계치를 각각 별도로 정하고 있다.

온천이용은 미와 건강을 만든다.
  현재와 같이 여성들이 아름다움과 건강을 추구하는 시대는 없다.
온천욕은 몸을 깨끗하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며
발한(發汗)작용을 하고, 혈액의 순환을 활발하게 하며,
온천성분의 피부로부터의 흡수로 인하여 노폐물을 배출하며,
또 근육을 부드럽게 하며, 운동을 한 것과 같은 효과를 올릴 수 있다. 
  온천에는 사람의 몸에 필수 금속이라고 할 수 있는 철(Fe), 동(Cu),
아연(Zn), 망간(Mn), 코발트(Co) 등을 비롯하여 몸에 좋은 칼슘(Ca),
마그네슘(Mg), 나트륨(Na) 등 자연의 화학물질을 온천마다 다르게
여러 가지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이 성분들이 일반 대중탕에서 목욕할 때와 몸에 미치는 효과가
다르다는 것이다. 온천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고 화장품
사용으로 인한 피부에 나타나는 부작용도 고칠 수 있다.
유황천은 피부를 곱게 하는 표백작용을 할 수 있고,
음용시에는 변비에도 좋다.
비만증의 치료도 온천에서 시도해 볼만하다. 
  온천 이용이 건강유지나 미용효과가 있다면
건강과 미용을 생각하는 수단으로 온천이용은 좋은 방법의 하나가
될 수 있다. 온천이용은 젊음을 고생하지 않고 지킬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온천은 본질적으로 인간의 신체의 건강을 만드는(다시 창조하는)장소이고, 그 위에 고치기 힘든 류마티스나 통풍(痛風)을 고쳐주는 정말로 고마운 곳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다만 온천은 급성질환, 악성종양 등에는 효과가 없다. 

온천이용의 목적은 첫째 온천요양(치료)이고 
그 다음은 미용과 건강을 만드는 장소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온천을 어떤 방법으로 이용하는 것이 좋은지를
온천을 의학적으로 이용함에 있어
주의할 사항과 참고할 사항을 소개해 보기로 한다.

욕용(浴用)상의 주의사항 
   
온천요양을 시작할 경우 최초의 수일의 입욕회수는 1일에 1회정도를 하고, 

그후 1일에 2~3회까지로 하며 요양의
필요 기간은 2~3주간의 적당하다. 
  온천요양 개시후 대개 3일 내지 1주간 전후에 탕 중독(욕탕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 경우에는 입욕 횟수를 줄이든지 또는 입욕을 중지하며
그 증상의 회복을 기다린 후에
온천요양을 재개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이웃 일본의 농촌에서는 옛날부터 주로 농민들이 1년동안
농사일로 쌓인 피로를 농한기에 풀고,
건강을 회복시키는데 장기간 온천을 이용해
본 경험으로 전래해온 온천요법을 소개하면 최단기는 9일이고,
최초 3일은 시험욕이고, 다음 3일간은 온천효과를 보는 기간,
그리고 마지막 3일간은 마무리 기간으로
이 기간이 온천효과를 볼수 있는 최저기간이며,
완전한 치료효과를 볼수 있는 것은 이것을 3회 반복한
즉27일간으로 해서 이용해 왔다. 
  이것은 온천을 조상 대대로 장기간 이용해본
경험으로 알게 된 것으로 온천요법의 지혜라고 할 수 있다.
  그 외 입욕에 있어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주의사항을 시달하고 있다.
입욕시간은 그 온천의 온도에 따라 다르지만
처음은 5분 내지 10분 정도로 하고, 익숙해 지는데 따라
연장할수 있다.
입욕 중 운동욕은 제외하고 일반적으로 안정을 지킬 것.
입욕 후 신체에 묻은 온천의 성분은 물에 씻지 말 것.
탕 두드러기가 일어나기 쉬운 사람은
일반물에 신체를 깨끗이 씻든지 온천 성분을 닦도록 할 것
입욕 후에 목욕한기(沐浴)寒氣)에 주의하고
일정시간의 휴식을 취할 것.
다음 질환을 가진 사람은 원칙으로 고온천(42℃ 이상)은 금기(禁忌)임.
고도의 동맥경화증 
고혈압증
뜨거운 온천에 급히 들어가면
뇌내출혈(腦內出血)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특히 주의할 것.
식사의 직전, 직후의 입욕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음주후의 입욕은 특히 주의할 것.

건강만들기와 예방의학
  사람은 지구라는 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유기체(有機體)로서
탄생, 성장, 노화, 죽음이라는 일생을 보낸다. 
  그 동안 주위의 환경으로부터 기생충, 세균, 맹독성의 생물이나
유해한 화학적, 물리적 인자(因子)에 의한 장해를 받던가
또는 생체내에서 기능이 유지를 위한 조화가
내외요인으로 흐트러지면 병이 발생한다.
이러한 병이 없는 상태를 건강상태라고 한다.
국제온천기후연합(FEMTEC)은
「건강이란 인간이 살아가는데 한쪽으로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이상적인 평행상태에 있는 것을 말하며
또한 인간을 애워싼 주변환경과 조화(調和)를 유지하는 상태」라고
정의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건강이란 다만 병이 존재하지 않을 뿐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 및 사회적으로 충분한 양호상태를 말한다.」라고 정의(定義)하고 있다.
이와같은 건강상태를 양호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질병예방과 보건(保健)에 있으며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좋은 영양과 저항력을 가지고 모든 장기(臟器), 조직의
생리적 기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병의 예방에 있어서는
첫째, 몸에 유해한 또는 병의 증오(憎惡)인자를 제거하고
일상생활에 있어서 식생활의 개선과 금연(禁煙)을
여행(勵行)하면서 건강만들기에 노력해야 하고
둘째로 항상 건강진단을 받고 병을 조기에 발견하여
조기에 치료하는 것에 있다.
    우리들은 병을 예방하는 수단으로
다음과 같은 대책을 생각할 수 있다.
환경의 정비 : 감영증의 원인이 되는 세균, 맹독성생물,
기생충을 제거하여 감염원을 절멸(絶滅) 또는 격리한다.
산업에 의하여 발생하는 유해물질의 배제와
생활환경의 청결을 유지하는데 노력한다.
생활양식의 개선 : 균형있는 식사를 취함으로써 영양상태를 유지하고 
알콜 등을 적절하게 제한하며 금연을 지킨다는 것은 
순환질환이나 암의 예방에 필요하다.
또 적당한 휴양과 충분한 수면(睡眠)을 취함으로써
피로회복에 노력한다면 노화(老化)를 방지하거나
그 진행을 늦추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적극적인 운동 : 운동등으로 체력을 증강시키는 것은
병의 발생을 막을 수 있고 설사 병에 걸린다 해도
건강의 회복력을 향상시킬수 있다.

구(뜸질)도 침과 같이
오랜 옛날 것으로 중국 북방에서 경험적으로 이용한 요법이며
구의 원료는 쑥이고 특수가공한 약쑥(또는 쑥)을 만든다. 
구요법은 「일정의 방식에 의해서 “약쑥” 또는 이와 유사한 물질을 사용하여 피부위에 연소시켜 체표(體表)로부터 온열자극을
생체에 미치게 하여 일정의 생체반응을 일으켜서
생체에 나타나 있는 변조(Alteration)를 교정하고
또는 질병치유에 기여하는 방법」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침구술의 작용에는 
신경계, 체액계, 기타 장기(臟器)의 기능을
두상생(2相生)으로 조절한다. 
아픔을 없앤다. 
면역력을 증강시킨다. 
손상조직의 회복을 빠르게 한다.
등으로 되어있으며
이러한 모든 것이 고대의 침구슬 이론이며
이는 과학적으로 증명되고 있다고 한다.

예방의학으로서의 온천의학
  온천은 옛날부터 목욕, 음용, 흡입(吸入), 광니(鑛泥) 등으로
 병의 치료예방, 휴양, 보양을 동서를 불문하고
세계 각국에서 이용하여 왔다.
우리나라도 옛날부터 많은 사람이 온천욕을 했다는
사실이 많은 고문헌에 기록되어 있다. 
  온천 그 자체의 효과는 온천에 함유되어 있는
화학성분에 의한 약리학적 작용과 변조효과(變調效果),
온천수의 수압과 부력의 작용,
그리고 온열의 물리적 작용에 의하지만
온천요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일정한 기간 온천지에 체제하여
연일 온천입욕과 음천을 반복함으로써
효과를 볼 수 있다. 화학성분의 약리적 작용이란
온천중의 가스나 이온등이 체내에 흡수되어 나타나는 것으로
온천성분이 피부로부터 혈액에 들어가 전신으로 흩어져 피부,
피하조직, 근육 등의 세포에 작용함과 동시에 신경계에도 작용한다. 
변조효과(變造效果)란 체내에 흡수된
온천성분의 자극(刺戟)에 의해서 호르몬의 분비를 조절하는
작용을 한다. 
  온천지에서의 자연을 이용한 온천요법은 온천요법의 효과외의
일상생활과 스트레스에서의 해방과 온천지에서의
기상변화(일조, 자외선량, 기온의 일교차 등)과
전지(電地)에 의한 환경변화(해안, 평지, 산악, 산림 등)의
자극이 행해져 생체의 방위능력이 한층 증강된다는 것이다. 
  온천욕에 의한 생체의 방어능력의 증강사실은 세계의 많은 온천의학자에 

의해서 연구되어 수많은 업적이 발표되었다.
그 중 일부를 소개한다면 
  온천입욕에 의해서
항동맥경화작용(抗動脈硬化作用)
독물(毒物)의 해독작용(奚毒作用)의 증강
항알레르기작용(anti-allergic effect)등이 동물 시험적 혹은
임상적으로 증명되었다.
  허약아동의 체질개선, 성인의 건강증진에 세계 각국에서는
 온천을 응용하고 있다.
여기에는 온천지의 환경, 기후요소도 같이 활용하고 있으며,
온천의 예방의학적 이용도 결코 적지 않다. 말하자면
문명병이라는 말로 표현하고 있는 것과 같이
최근의 세상에는 많은 문명병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최근의 도시생활에서는 과도한 자극이 많아
심신을 상하게 하는 요소가 충망하고
자연으로 가지고 있는 신체의 방위능력이 뚜렷하게 약하져 있다.
 한쪽으로는 농민병이라고 말할 수 있는
농어민의 과로도 빠뜨릴 수 없다. 
  이와 같은 일상 긴장과 과로에는 적당한 이완(弛緩)과 휴양이
필요한 것은 당연한 것이다.
온천은 앞에서 간략하게 몇 가지만 설명하였지만
신진대사를 높이고, 순환을 개선하고, 해독배설 기능을 촉진하며
내분비, 자율신경 기능을 조정하기 때문에 해독배설 기능을 촉진하며 
내 분비, 자율신경 기능을 조정하기 때문에
이러한 목적에 크게 역할을 할수 있고
병의 예방에 큰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고 설명할 수 있다.

동양의학과 온천의학의 성인병 예방효과
  동양의학과 온천의학은 다 같이
옛날부터 연구하여 온 정통의학이지만 동양의학은
중국의 학계에 속하고,
온천의학은 서구(구라파)의 학계에 속하며,
각각 체계가 다르며 그 이론 전개도 상이(相異)하지만
다같이 경험으로 쌓아올린 치료의학이며,
대상은 자연계에 있어서 생체전체에 두고 있는 것은 일치하고 있고, 
또 같이 생체리듬(Rhythm)의
어지러진 것을 정조(整調)하는 것에
치료의 주안(主眼)을 두고 있는 점 등 작용기전의
해명에 있어 유사점이 있다.
양 요법의 실제의 적응증에 있어서도
온천요법에 있어 같은 천질일 때도
여러 가지의 병에 효과가 있고 또 같은 한가지 병에
 여러 가지 천질의 온천으로 고칠수 있다는
사실은 한가지의 한방약이 여러 가지 증상에 효과가 있다든가
같은 한 가지 병(病)에 여러 가지의 한방약이 효과가 있다는 사실과
또 온천의 각종 함유성분이 상승작용을 하여
치료효과를 내는 것이나 한방약에 있어서 수종의 생약이 혼합하여
달릴 경우 상호작용을 하여 약효를 내는 것도
서로가 닮았다고 할 수 있으며
장래 거기에 대한 비교 연구는 하나의
큰 과제가 될 수 있다 할 것이다. 
  원래 동야의학도 구라파 서양의학도 단독으로는 불충분한 체계도
가지고 있으므로 대립할 것이 아니라
서로서로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해서 협력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동양의학요법이나 온천요법은
부작용이 적은 치료법이므로 양자가 협력한다면
더욱더 강력하게 될 것이며
금후 더욱더 많아질 생활환경병의 예방,
치료와 같은 목적의 실적을 올릴 수 있는 것도 가능하다 할 것이다. 
  W.H.O 에서도 1977년에 전통의학으로서의 동양의학과 온천요법을 채택하여 전세계에 계몽운동을 전개한 사실이 있었음을
우리들은 알고 있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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